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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의 성공/주식 투자 노하우

테이퍼링 관련주.

by 갈렙님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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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 이슈가 계속 나오면서 걱정이 많으시죠??

테이퍼링이 무슨 뜻인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한번 확인해보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주식을 찾아보겠습니다!!

 

 

 

 

테이퍼링이란??

테이퍼링이란 경기가 힘들 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정말 힘들었죠. 이처럼 경기가 침체일 때, 그래서 금리를 최대로 이미 낮춘 상황일 때, 중앙은행은 국채나 많은 종류의 금융자산을 매입해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양적완화"라고 하지요. 이런 양적완화 정책을 줄여나가는 걸 테이퍼링이라고 합니다. 전문용어로 양털깎이라고도 합니다.

 

그럼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달러가 당연히 상승하며, 처음에는 국채금리와 시장금리가 되고 이후에는 기준금리도 상승을 시키죠. 대부분의 증시는 하락을 하지만 먼저 신흥국의 증시가 먼저 하락하고 이후에 선진국의 증시가 빠집니다. 이렇게 된다는 걸 잘 기억해야 합니다. 이미 달러는 상승했고, 신흥국 증시들은 힘든 상황이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아직 안정적이네요. 

 

2013년에도 이미 테이퍼링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코스피의 외국인 대량 매도 이후에 미국 증시도 빠졌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연준의장의 말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월, 11월 테이퍼링을 말하고 있지요.

 

 

 

 

테이퍼링 관련주

테이퍼링 관련주는 금리 인상을 통해서 수혜를 보는 쪽을 먼저 봐야 합니다. 대표적인 종목은 은행과 보험 등 금융업종입니다. 금리 인상이 되면 가장 많이 돈을 벌 수 있는 종목이죠. 테이퍼링 시기에는 전체적인 시장이 하락을 할 수밖에 없지만, 금융관련주는 상대적으로 좋을 수 있습니다.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기업에 대한 평가가 다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초저금리, 연준의 자산매입 등의 양적완화로 시장 전체가 상승하면서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했다고 하면, 이제부터는 실적이 좋은 기업/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코로나 상황에서도 돈을 잘 버는 기업이 상승할 겁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현금 유동성이 많고 실적이 좋은 기업일수록 테이퍼링에 따른 하락이 적을 것입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애플/아마존/구글 그리고 엔비디아 등입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금융관련주와 실적이 탄탄한 전도유망한 종목을 보는 것이 좋은 시점입니다. 개별 기업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보면서 그 안에서 답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기업들에 대한 평가는 더욱 날카로워집니다. 테이퍼링의 기본적인 뜻이 가늘어지고 뾰족해진다고 하는데, 그 의미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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