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세금 절세 방법. 핵심만 공개!

주식 세금도 절세하는 방법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모든 세금에는 절세 방법이 있지요. 저만 잘 따라오세요! 쉽게 돈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과 관련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god1229.tistory.com/88

주식양도소득세. 주식세금. 미국, 중국, 한국, ETF세금 총정리!

 

 

 

세금 총정리

 

혹시 앞의 글을 안 읽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한꺼번에 요약드립니다. 요약본이 이해가 안 되시면 위의 글을 다시 꼭! 읽어보세요!

 

국내 주식에는 배당소득세만, 해외주식에는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국내 상장 국내 주식 ETF에는 배당소득세만, 국내 사장 해외 ETF에는 배당소득세와 함께 양도소득세가, 그리고 해외 ETF에는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부과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혹시 이해가 안되시면 꼭 세금 글을 읽어보세요!

 

 

절세 방법

 

그럼 절세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1. 매년 250만원 비과세 활용.

해외 주식의 경우 매매차익의 250만 원까지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처리가 됩니다. 고로,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매매차익이 250만 원 안이라면, 내년이 되기 전에 한번 팔고 다시 사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양도소득세는 1년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 가능하지요.

 

혹시 250만원이 넘더라도 한번 팔고 다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주식은 기본적으로 거래세가 없으므로(단, 증권사의 수수료는 있음, 수수료는 확인할 필요 있음) 한번 끊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 그러면 이후에 한꺼번에 양도세 폭탄을 맞을지도 모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한번 끊고 가면서 250만원 비과세 혜택을 매년 활용하자는 거지요. 

 

 

 

2. 증여

증여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주식을 살때부터 자녀의 이름으로 사고 증여세 신고를 하는 방법도 있고, 어느 정도 커졌다고 판단했을 때 바로 증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0년간 배우자에게는 6억까지, 성인이 된 자녀에게는 5000만원, 미성년 자녀에게는 2000만 원까지 증여가 가능합니다. 주식을 사고 바로 증여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그게 곤란할 경우 상황을 봐서 중간에 증여 신고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손해 났을때 팔고 다시 사기

손해가 났을때 한번 팔고 다시 사는 것도 좋은 절세 방법입니다. 모든 주식의 양도차익은 실제로 매매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최종 결과물에 대해서 보는 게 아니라, 그사이 거래된 것들을 보고 한다는 거지요. 고로, 손해가 났을 때 팔고 다시 사면, 나의 계좌는 수수료만 내고 동일하지만 국세청에는 마이너스가 기록이 됩니다. 이때, 이익이 난 종목을 같은 해에 매도를 하면 합산과세가 돼서 세금을 하나도 내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식이 1000만원 손해가 나서 그 주식을 매도하고 바로 매수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주식 수수료만 내면 됩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1000만 원 이익이 난 주식을 매도했다고 하면, 원래대로라면 1000만원에서 250만원을 제외한 750만원의 양도차익에 대해서 양도소득세 22%를 내야 하지만, 1000만원 손해와 합산되면서 이익이 하나도 없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세금을 하나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단, 같은 해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또한 3일 후에 실제 거래가 발생하기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12월 27일 이전에는 완료를 해야 합니다. 휴일이 끼어 있다면 더 일찍 해야겠지요?

 

 

 

이상 절세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드렸습니다. 2023년부터는 국내 주식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니, 2023년 이후에는 국내 주식에도 잘 적용해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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